교육원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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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돌보는 '생활지원사'를 아시나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전국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이 2020년 첫 출발을 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란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거주하는 가구를 찾아가서 개인별 서비스를 담당하는 관내 시민들이다.
이들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구비하는 게 필수고, 중증독거노인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이 악화되면 신속대처 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할 역량과 의지를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을 우선 채용한다.
참고적으로 생활지원사는 기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서 명칭이 생활지원사로 변경되면서 기존 방문요양에서 요양 외 노인돌봄(바우처)사업을 이제는 보건복지부 에서 관리하고 생활지원사의 업무 중 가사지원 서비스 등이 추가되었다.
수행기관은 이들을 채용해 어르신에게 안부확인 등 안전 지원과 영양섭취·낙상예방 등의 생활교육, 친구 만들기 등 사회참여, 외출 동행·장보기 등 일상생활 지원, 혹한기 물품 지원 등 연계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생활지원사 채용에 대한 문의와 지원서 제출은 해당 시도의 수행기관으로 하면 되며, 제출 기한은 기관별로 다르다.
‘생활지원사’ 사업은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우리 시의 노인고령사회 돌봄 욕구도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지원사’는 1년 기간으로 근무를 한다. 물론 근무수당을 지원받고 있지만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50대 중년들의 새로운 일자리 도전이 흥미롭다.
*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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